광주MGM나이트
기본 정보
광주MGM나이트 입구에 서면 발밑에 레드카펫이 있다. 진짜다. 극장이나 시상식에서 보던 그 붉은 카펫이 문 앞에서부터 홀 안까지 깔려 있다. 양옆에 금색 스탠드 로프가 서 있어서, 걸어 들어가는 순간 시상식에 초대받은 배우가 된 기분이다. 오글거린다고? 맞다. 솔직히 좀 오글거린다. 쑥스러운 사람은 고개를 숙이고 후다닥 지나간다. 근데 한 번 밟으면 기분이 묘하게 좋아진다. 발밑의 부드러운 카펫 촉감이 기분을 올려주는 건지, 양옆 로프가 만들어내는 특별함의 착각이 그러는 건지. 홀 안에는 빈티지 영화 포스터가 액자에 담겨 벽을 장식하고 있다. 대부, 카사블랑카, 로마의 휴일 — 필름 시대의 명작들이 호박빛 조명 아래서 세월을 안고 있다. 바 카운터 위에 필름 릴 조명이 매달려 있어서, 릴이 천천히 돌 때마다 빛의 각도가 변한다. 영사기가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천장 스팟 조명이 홀을 천천히 훑는데, 그 빛이 당신 위에 멈추면 온 세상의 시선이 나한테 모이는 것 같은 순간이 온다. 주인공이 된다. 3초간. 좌석이 극장식 리클라이너 소파다. 등받이를 뒤로 젖히고 기대앉으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자세 그대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영화 OST 특집이 이 집의 진짜 순간이다. 대형 스크린에 명장면 클립이 흐르고, 그 위에 OST가 깔린다. 타이타닉의 마지막 장면에서 셀린 디옹이 울려 퍼지면, 리클라이너에 기대앉은 사람들의 눈이 촉촉해진다. 기념일에 가면 스팟 조명 연출과 축하 메시지가 스크린에 뜨는 서비스가 있다. 추가로 알려주자면. 광주 충장로 분위기를 아는 사람은 여기 오면 편안함을 느낀다. 광주 특유의 정이 이 공간에도 배어 있다. 주변에 편의점이 가까워서 물이나 간식을 미리 사둘 수 있다. 안에서 사면 값이 뛰니까 센스 있는 사람은 밖에서 미리 챙긴다. 음료는 첫 잔을 뭘로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 맥주로 시작하면 분위기 탈 때까지 좀 걸리고 하이볼이나 칵테일로 시작하면 리듬이 빨라진다. 단체로 오면 테이블 예약을 추천한다. 서서 돌아다니는 것도 재밌지만 짐 놓을 곳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 겉옷이랑 가방을 테이블에 놓고 가볍게 즐기는 게 낫다. 광주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버텨온 곳이다. 광주상무나이트, 직접 확인해봐라.
분위기
레드카펫과 금색 로프가 시상식 느낌을 만든다. 빈티지 영화 포스터, 필름 릴 조명, 리클라이너 소파가 영화관 같은 공간을 완성한다.
포인트
사운드
올드 팝과 발라드가 주력이고, 월 1회 영화 OST 특집이 열린다. 명장면 클립과 함께 나오는 OST가 감동을 만든다.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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