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클럽 퍼시픽
기본 정보
홍대클럽 퍼시픽. 퍼시픽. 태평양. 이름처럼 바다 속에 들어온 듯한 공간이다. 계단을 내려가는 순간부터 세계가 바뀐다. 오션 블루 톤 인테리어에 파도를 연상시키는 곡선형 천장이 머리 위를 감싸고, 벽면을 따라 흐르는 LED 파도 영상이 시야를 채운다. 천장에서 내려오는 블루 레이저가 안개 사이로 꺾이면 — 진짜 깊은 바다 속에 햇빛이 들어오는 것 같다. 눈이 바다에 잠긴다. 사운드 엔지니어가 공간 음향을 정밀하게 튜닝해서 베이스 진동이 몸 전체로 밀려오는데, 파도에 휩쓸리는 느낌이랑 비슷하다. 소리가 앞에서 뒤로, 다시 뒤에서 앞으로 출렁거린다. 수요일 레이디스 데이에는 여성 무료 입장에 웰컴 드링크까지 나온다. 금토에는 유명 DJ 풀 셋이 이어지는데, DJ가 트로피컬 하우스에서 딥 하우스로 넘어가는 그 전환이 파도가 잔잔해지는 것 같아서 묘하다. 블루 큐라소로 만든 오션 테마 시그니처 칵테일이 인기 메뉴인데, 비주얼이 진짜 바다색이라 들고만 있어도 사진 나온다. 잔 위에 레몬 조각이 태양처럼 떠 있다. 세미 프라이빗 공간에서 소규모 모임이나 생일도 가능하고, 바다 테마 생일 케이크도 준비해준다. 솔직히 단점은 — 블루 톤 일색이라 처음에 좀 어둡게 느껴질 수 있다. 눈이 적응되려면 십 분쯤 걸린다. 밝고 화려한 분위기를 좋아하면 살짝 안 맞을 수 있다. 근데 적응되면 빠져나오기 싫어진다. 그래도 홍대 한복판에서 이런 테마를 가진 곳은 여기뿐이다. 나올 때 계단 올라가면서 현실로 돌아오는 그 느낌이,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것 같다. 그리고 이건 알아두면 좋다. 홍대입구역에서 걸어올 수 있는 거리라 접근성이 좋다. 홍대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이 공간에도 있다. 클럽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이 많은데 나갈 때 찍는 게 더 좋다. 들어갈 때는 긴장하고 나올 때는 풀려 있으니까. 표정이 확연히 다르다. 이어플러그를 가져가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음악을 즐기면서도 귀를 보호하는 거다. 소리 질감은 오히려 더 선명해진다. 음악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기본이다. 게스트리스트에 이름 올리면 입장이 빨라진다. SNS 공식 계정에서 이벤트 게시물 확인하고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이것만 알아도 줄 서는 시간이 반으로 준다. 다음에 또 오게 될 거다. 홍대클럽 퍼시픽은 그런 곳이다.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분위기
블루 레이저와 LED 파도 사이에서,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은 듯한 몽환.
포인트
사운드
딥 하우스, 트로피컬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칠아웃 비트
타임라인
문의하기
카카오톡으로 문의하세요
카톡 besta12
제공 서비스
사진
이벤트 · 프로모션
신규 방문 혜택
첫 방문 시 웰컴 드링크 1잔 무료 제공
단체 예약 할인
10인 이상 단체 예약 시 특별 패키지 적용
주말 스페셜
금·토 방문 시 특별 이벤트 진행
자주 묻는 질문
VS 투표
어느 쪽이 더 핫할까? 투표하고 결과를 확인하세요!
요일별 인기도
시간대별 안내
"사운드 시스템이 진짜 다릅니다"
"분위기가 좋고 스태프 응대가 세심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비슷한 곳 5개 더 보기
맞춤으로 찾기 →🔰 처음 방문 가이드
이 카테고리가 처음이라면 아래 순서를 참고하세요.
- 드레스코드 확인 (스마트캐주얼)
- 입장료 결제 후 입장
- 바에서 음료 주문
- 플로어에서 자유롭게 즐기기